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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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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46

제주원정 제주여행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가는거였는데, 승표형이 지각을 해서 더 늦게 도착 하게 되었다. 복헌이형이 원하던 자매국수는 밤 12시가 다되었는데도 3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 옆 국수마당집에 들어갔다. 국수마당 고기국수 자매국수나 국수마당이나 비슷할것 같다. 관음사 야영장 국수 먹고 밤에 바로 관음사 야영장으로 이동해서 아침 6시에 기상해서 관음사 - 백록담 -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까마귀떼가 새벽 5시부터 떠들어서 어쩔수 없이 모두 일찍일어나게 되었다. 박지정리중인 백패커 ㅋㅋ 관음사휴게소의 국수. 관음사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고 점심에 먹을 김밥을 싸서 오르기로 했는데, 휴게소 사장님 왈, 관음사로 가면 정상 못가요~ 관음사 코스 지금 낙석 방지 공사 하느라 코스가 막혔어.. 2016. 7. 14.
가평 호명산 잣나무숲 20160213호명산 잣나무숲은 지하철로 갈수 있다는 커다란 매력이 있다. 상천역에서 걸어서 30분정도면 잣나무숲에 도착이 가능하고, 시간이 되면 호명산 등산도 참 좋은 코스인듯 하다. 모이기가 참 쉬울듯하다. 먹을것도 상천역부근 가게에서 사서 들어오면 되니까.. 올라가는길... 아직 2월인데 눈이 하나도 안보인다. 온도가 갑작스레 올라서인지 안개가 멋들어지게 올라왔다. 201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