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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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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27

산음자연휴양림 20140502 ~ 201405053박 4일양평 산음 자연 휴양림 회사 끝나고 출발하여 10시쯤 도착, 11시쯤 저녁. 휴양림 산책 피자도 해먹고, 부대찌개와 부추전 그리고 꼬치도 구워먹고. 인천에서 산음휴양림까지 오는데만 6시간 가까이 걸린 연수. 아침일찍 오라니까... ㅎㅎ 와이프는 독서중 형한테 속는셈 치고 사온 삼만원짜리 텐트. 너무 추워서 입돌아가는줄 알았다는 연수. 복헌이형네 데크가 조금 넓어서 옆에 살짝 끼워서... 산책로 기차놀이중. 하산후 보쌈과 막걸리. 잘 놀던중 커다란 나무가지가 사이트를 덮쳐서 사고가 났다. 다친 사람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었지만 큰일날뻔했다. 사고 접수후 폐쇄된 데크. 아직 부러진 나무가지가 떨어지지 않고 걸린게 보인다. 5월 황금 연휴에 맞추어서, 어렵게 예약한 산.. 2014. 5. 12.
노을캠핑장 20140430노을 캠핑장 예약하기 매우 힘들다. 캠핑장 가격은 싼편이다. 주차비가 비싸다. 매점이 있는데 바가지가 너무 심하다. 사설 캠핑장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가격표가 붙어 있음에도 바가지를 씌워 판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것이면서도 저런거 보면... 이나라는 참..... 뭐하자는 플레인지 썩어도 너무 썩어 있다. 캠핑장 자체는 넓고 좋다. 아이들이 뛰어놀 잔디밭도 넓고, 놀이터도 굉장히 잘해두었다. 짐을 간소화 해서 와야 한다. 주차장과 캠핑장과의 거리는 약 1km 정도되는것 같다.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왕복이 가능한데.. 돈받는다. (거참 서울시.... 돈 엄청 밝히네... 누구냐? 저런 가격을 책정한 돌 대가리는.) 2014. 5. 8.
문수산캠핑장 20140425용인에 위치한 문수산 캠핑장 중2 조카 병욱이 중간고사 마친 기념으로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여 캠핑을갔다. 사실 조카녀석들을 알고 지낸지는 반년정도 되었다.Clash of Clans 라는 게임의 같은 클랜 멤버들이라 꽤나 친하다. 2박 3일동안 먹고 게임할 생각에 아주 들떠있는 녀석들.... 태어나 처음타본 해먹...좋아요. 문수산 캠핑장 연못 헬리녹스 커플티 ㅋㅋㅋㅋ 물샐틈이 없음 -_- 요새 캠퍼들 많아지고 캠핑장도 많아지는데,, 사실 일박에 3만원 , 4만원은 비싸다고 생각한다. 사이트도 넓고, 깨끗하고, 아기 자기 하고... 꽤 좋았다. 집도 가까워서 와이프도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1캠핑장은 맨위 부분이긴 하지만, 산소옆에 위치하기도 했고, 차량통행이 잦은곳이라 아무리 개수대나 화장.. 2014. 4. 28.
북한산둘레캠핑장 20140322복헌이형이 토,일 출근을 해야해서 형네 가까운 북한산둘레캠핑장에 다녀왔다.그냥 뭐... 날이 추우니 놀다가 추우면 형네집에 가서 자자는 생각으로.. 그리고 형은 퇴근후 와서 놀다가 다시 출근 ㅋ 캠핑장은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 매우 좁은 사이트.. 끊임없는 차소리, 근처 부대에서의 여러소리들... 2014년 캠핑시즌의 시작... 올시즌 미니멀 캠핑을 위해 구매한 니모 모키. 역시 싱글월의 모닝결로는 ㅋㅋㅋㅋ;; 다음엔 꼭 타프 쳐놔야지. 곱창을 배터지게 이틀동안 먹었다. 어찌나 맛이 있던지 ㅎㅎ 부모님, 가족들 모두에게 꼭 대접하리라.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