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 제주여행

여행/캠핑27

영월 느티나무 쉼터 캠핑장 20150627 복헌이형과 기홍이의 강추로,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느티나무 쉼터 캠핑장엘 같이 다녀왔다. 서울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지만, 난 정말 개인적으로 제천, 단양, 영월 쪽 지역을 많이 좋아한다. 어차피 늦을거 첫날은 동네에서 마트도 가고 저녁도 먹고 막히는 시간을 아예 피해서 늦게 출발을 했다. 차로 약 3시간 거리 정도. 계곡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넓고 얕은곳도 있고, 어른들이 놀기에도 좋은 수심도 깊고 물도 빠른 곳도 있고, 바위가 있어서 그곳에서 다이빙을 하는 청소년들도 있었다.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한 물놀이. 제로게임을 알려줬더니 열심히 하는 승현이랑 준우 단체 사진 꽃밭 포즈 ㅋㅋ 마술사 준우 어린이. 한번 가르쳐줬더니 2박3일 내내 저 뚜껑을 갖고 다니면서 마술을.. 2015. 7. 2.
삼봉자연휴양림 20140628 삼봉자연휴양림 홍천.집에선 200 키로도 안되는데 3시간 거리의 오지. 휴양림중 가장 깊숙한곳에 있는듯 하다. 2014. 7. 3.
가평 푸른숲 캠핑장 20140614가평 푸른숲 캠핑장 잣나무 숲속에 데크가 위치해서 시원하고 데크를 확장시켜서 사이즈가 매우 넓어좋았다.조금 걸어 나가면 계곡도 있는데 물놀이 하기 꽤나 좋아 보였다. 우린 토요일아침 유명산 산책후 유명산야영장에 머무르는 승현이네 준우네에 들러서 이거저거 얻어 먹구 사이트로 복귀했다. 와이프는 다 좋은데 화장실이 더럽다며 썩 가고 싶어 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화장실 청소좀 하지... 내가봐도 좀 더럽긴 하더라. 조카 녀석들 기말고사 끝나면 데리구 가야것다. 2014. 6. 19.
두타산국립자연휴양림 2014060520140608연휴끼어서, 3박 4일간 있었던 두타산국립자연휴양림. 지난 산음 자연 휴양림때 매우춥고 화장실 더럽고 힘들었던 기억에 와이프가 휴양림을 꺼려했는데... 이번에 한번 더 가봤다. 얼마나 좋았던지 이젠 휴양림만 가자고 한다. 시설도 정말 관리 잘하고, 깨끗하고 공기도 엄청 좋고... 우리가 점령한 데크 세곳. MSR 징타프, 니모 로시, 니모 타프쉘터, MSR 무타허바 준우네가 안와서 한곳은 주점으로... 회를 먹자고 들른 주문진. 갈비 MSR 무타허바 전에 사용하던 니모 MOKI 텐트가 사실 이쁘기도 하고 쨍쨍한 맛도 있지만, 단지 설치가 좀더 어렵고 무거워 이번에 새로 구매해온 MSR 무타허바내부텐트가 메쉬 재질이라 와이프가 뭐라 뭐라 하지만 잘 안들렸다. 가볍고 치기 쉽고 ..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