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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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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6

니모 트랜스폼 타프 니모 트랜스폼 타프. 사각형이어서 일반 렉타 타프 처럼 칠수도 있고 (360 * 360) 가운데 지퍼를 열어 조작해서 삼각뿔 모양의 쉘터로도 칠수있다. 와이프가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사이, 잽싸게 라면 끓이기 모드로 준비하여 농네 놀이터옆 공터로 나간다. 집과의 거리는 불과 50미터. 그냥 아파트 놀이터 옆에 공터다. 인터넷으로 대충 훑어 보고, 제로그램사의 폴대를 하나 이용해서 후다닥 만들어 본다. 처음이라 그런건지 뒤집어 친건지... (난 뒤집어 친건줄 알았는데 인터넷상의 다른 사람도 이렇게 ...) 각 참 안나온다.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은 느낌이었고. 아무래도 다 가려져야 하는 모양이 될테니..여름엔 스트링을 이용해서 조금 높게 친다면 두명이서 지낼 공간은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잽싸게 세.. 2013. 11. 4.
꾸러기 캠핑장 20131025 금요일밤 꾸러기 캠핑장으로.인천의 가족들을 초대할 목적으로 인천에서 가까운곳으로 예약을 했다. 아버지도 잠깐 방문 하셨었고, 두 친동생과 조카 주헌이는 토요일에 같이 놀았고, 늦은밤 근처 사는 사촌동생도 왔었다. 사이트 사이즈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다.하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청결한 편은 아니어서 와이프가 싫어 했다. 밤에 바로옆 식당 청량골인가.. 그기서 엄청나게 떠드는 노래방소리와, 밤새 들려오는 찻길에서의 소음들... 낮엔 서바이벌 사격장에서의 총소리 ㅋㅋㅋㅋ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야외에서 불피워 고기에 한잔할 목적아니면... 2013. 10. 28.
유명산 파크 밸리 캠핑장 생일에 작년에도 유명산에 다녀왔는데 올해역시!! 너무 좋다 가을... 유명산의 파크밸리 캠핑장 2013. 10. 22.
안성, 용설호수 20131011안성의 용설 호수 캠핑장에 다녀왔다. 물가 옆에서 고기 궈먹고 싶어서 찾은건데 .. 사이트가 너무 좁았다. (한 5m * 4m 정도 였던듯 렉타 타프 접어서 쳤었으니... 거실형 텐트 하나 들어가면 딱이었던듯) 게다 앞엔 낚시 하는 사람들 뒤로는 차들이 쌩쌩 달리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연을 느끼는 캠핑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었다. 201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