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 제주여행

여행127

발리 #2 20140412, Bali, Indonesia 꾸따 시내 Naughty NURI'S Warung바베큐 Nefatari 북두칠성 꾸따시내의 호텔에서 우붓의 네파타리 풀빌라로 이동을 하였다. 우붓은 예술가가 많이 사는 지역이라고 한다. 풀도 있고, 2층짜리 빌라를 내주었다. 두가족이 와서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크기... 보슬 보슬 내리던 비소리속에 맥주를 마시며 게임도 하고 쉬고 있었다.조금 내리다 맑게 개인 하늘에 북두 칠성이 선명하게 보여, 술맛은 한층더 좋아진 밤이었다. 2014. 4. 18.
발리 #1 20140411발리Bali, Indonesia 발리 공항에서 나오는데만 2시간 걸렸다. 일 참... 못한다. 일명 눈먼고기. 낚시대를 넣으면 무는... 우리에게 회감으로 쓰일 커다란 녀석을 잡고서 좋아하시는 다이버. 감사 합니다. 덕분에 바다가재 회도 먹고 정말 호강했습니다. 배주인 오라이 아저씨 꾸타 스테이션 호텔 낚시도 하고 스노클링도 했는데.. 바다는 앞이 보이질 않았다. 2014. 4. 16.
북한산둘레캠핑장 20140322복헌이형이 토,일 출근을 해야해서 형네 가까운 북한산둘레캠핑장에 다녀왔다.그냥 뭐... 날이 추우니 놀다가 추우면 형네집에 가서 자자는 생각으로.. 그리고 형은 퇴근후 와서 놀다가 다시 출근 ㅋ 캠핑장은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 매우 좁은 사이트.. 끊임없는 차소리, 근처 부대에서의 여러소리들... 2014년 캠핑시즌의 시작... 올시즌 미니멀 캠핑을 위해 구매한 니모 모키. 역시 싱글월의 모닝결로는 ㅋㅋㅋㅋ;; 다음엔 꼭 타프 쳐놔야지. 곱창을 배터지게 이틀동안 먹었다. 어찌나 맛이 있던지 ㅎㅎ 부모님, 가족들 모두에게 꼭 대접하리라. 2014. 3. 24.
동해 20140314속초, 양양 복헌이형네랑 속초, 양양 여행을 다녀왔다. 사조리조트에 숙박을 했고, 처가에 회원권이 있어서 싸게 예약이 가능했다. 25평 방을 5명이 넉넉하게 사용하였으며, 2박에 10만원이 안되게 묵었다 아바이 마을 청호 해수욕장 양양 면옥.... 내 입맛에 딱맞았다. 진심으로 맛있었고, 먹고 싶다. 간재미 무침으로된 수육과 막국수는 일품임... 송천떡마을.. 여름엔 이 계곡에 오고 싶다. 옛뜰 - 매운 섭국(홍합죽) 과 심층수 두부- 이집은 내 입맛엔 맞진 않았다. 마치 유럽의 풍경을.. 유아 사춘기에 접어든 승현이... 좋은 인성을 갖추기 위해선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이 필요한것 같다.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