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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패킹

춘천 잣숲

by 굳데이 2019. 6. 2.

최근 여러일들이 있었다.

친구와 잣숲으로 들어가서 한잔하기로 한다.

사람이 너무 안다니는곳이다 보니 거의 등로가 없어진부분도 많은곳이었다.

녀석.. 참 오래된 친구다. 

깊은밤 잣숲속

숲속의 소리는 정말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오랜만에 숙면을 했다.

샘물

우리 박지

깊숙한 숲속이 좋긴 좋다.

하계 나의 주력 배낭 

45리터짜리 배낭이라고 하면 저기에 다 들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저걸 들고 다니다 보면 왜 70, 90 리터짜리 배낭이 필요한지도 이해는 안가고.. ㅎㅎ 

사람이 다니지 않는곳이다 보니 숲이 굉장히 우거져 있었다.

이맘때쯤 잘 보이는 산딸기. 

한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야 하는 이유.

나무로 고추대를 하셨네.. 

 

다음은 깊숙한 계곡에서 백숙을 먹으러 가보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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