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트레킹1 중원계곡 트레킹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던 8월 11일. 너무 더워 중원산 산행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중원폭포에도 구경하면서 계곡 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같은 양평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서종면에서도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이다. 단월면을 지나면서 와 정말 조용한 동네구나.. 했는데 중원폭포 밑쪽에 사람들이 다 모여있다.한여름엔 워낙 유명한 계곡이라, 주차장도 비싸고(1만원), 자리도 없고 차는 줄줄이 밀려 있고 난리다. ㅎㅎ우린 트레킹이 목적이니, 그냥 조금 밑의 공간에 주차를 시키고 (이런데 내는 주차비는 정말 짜증난다) 걸어 올라간다. 이렇게 계곡에 사람이 많이 들어가있는것을 본건 처음이다. 신기방기한 경험 ㅋㅋㅋ 중원폭포 까지는 조금만 걸어가면된다. 중원폭포사람반 물반이다.단렌즈라 담질 못했는데, 저공간 앞뒤로도 .. 201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