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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패킹

양평의 계곡에서

by 굳데이 2018. 7. 21.

장마가 지나고 더운날이 계속된다. 


종배가 주말엔 남해의 부모님댁에 가봐야 한데고, 워낙 날이 더워 어프로치가 짧은 계곡으로 가기로 한다. 




장터에서 구한 그라나이트 기어 럿센 45

하계 백패킹시 미스테리랜치의 글래시어(70)는 많이 남아서 

조금 작은 배낭을 생각하고 있었다. 


게다, 대피소 산행시 미스테리랜치의 코모도 드래곤은 매우 불편해서 대피소 산행시에도 사용할 목적도 있었다.


럿센에 패킹한 비박 용품들.

아주 훌륭한 배낭이다. ㅎㅎ 


그라나이트 기어 럿센 45 리뷰 : http://highwave.tistory.com/142




동네 계곡에서

여름엔 모기장이 굉장히 편하다. 



근하형의 뉴캉첸2 

실물이 상당히 예쁘다. 모양도 이쁘고 칼라도 아주 좋다. 

재질도 마감도 훌륭한 편이다. 


종배는 터널형 텐트를 계속 사용하고, 나도 가끔은 터널형 텐트를 들고 다녀서인지, 

원래 텐트 욕심이 없는 형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터널형 텐트를 이야기 하더니 결국 오늘 갖구 왔다. ㅋㅋ



marmot pulsar 1p 리뷰 : http://highwave.tistory.com/143


장터에서 새로구해온 텐트인데 상당히 맘에 든다. 



그린칼라의 텐트는 피엘라벤의 아비스코라이트2




아 시원하다. 

역시 여름엔 계곡이다.






좌측 그라나이트기어 럿센 45, 우측두개는 미스테리랜치 글래시어 70.


여름철엔 계곡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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