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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4

연꽃 - 두물머리 2018-08-14 세미원 축제 기간동안 가서 촬영한 연꽃들. 배다리 (배로 이어진 다리)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2018. 9. 3.
두물머리 세미원 연꽃축제 세미원에서 하는 야간 연꽃축제 기간의 마지막날인 8월19일 저녁때 와이프와 구경을 가기로 한다. 지난주 가족들이 놀러와서 낮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너무 더워서 혼이 났다. 연꽃은 7월중순~8월초순 정도가 시즌이다. 아주 운치 있게 조명등을 꾸며놨다. 장독분수대 신양수대교여름휴가의 거의 마지막 주말이어서 였는지 일요일이었던 이날 굉장히 막혔다. 연꽃밭, 양수대교, 반달 자동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곳도 있다. 백조 라이트 배다리 (배로 이어진 다리) 연꽃이 일년중 가장 더운때에 피는 꽃이라.. 연꽃을 보려면 더운것은 어쩔수가 없다.새벽이나 밤에 보는 수밖에. 밤엔 물가여서 모기가 엄청 많으니 대비를 해야 한다. ㅎㅎ 2018. 8. 22.
하계산 2018-03-17 하계산금요일 퇴근후 하계산을 가기로 한다. 목요일에 비가온후라 예봉산 야경을 구경하러 갈까 하다, 종배가 하계산에 못가봤으니 하계산으로 향한다. 양수역에서 모여서 설렁 설렁 올라간다. 거리는 약 3키로 남짓. 천천히 걸어도 1시간 20분정도면 도착한다. 예쁜 양수리 야경 좌측, 종배의 피엘라벤 아비스코 라이트 2, 근하형의 빨간 빅아그네스 스트링릿지2, 하얀 240 백컨트리 쉘터, 녹색의 와일드컨트리 테라노바의 아스펙트1. 새로 사온텐트다. 혼자 쓰기 좋은데 설치는 귀찮은편. 금요일 밤에 우리보다 늦게 오신 한분은 종배의 텐트 뒷 공간에 자리를 잡고 하루 묵고 가셨다. 데크의 단점은 우리팀이 아닌경우 상당히 소리도 크고 울리고 불편을 줄수가 있다. 그분은 아무도 없겠거니 하고 오셨을텐.. 2018. 3. 19.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 산행(남양주) 2017-12-04 갑자기 추워진 월요일.복헌이형이 월요일 갑자기 시간이 난다고 같이 산행을 하기로 한다.어딜갈까 생각좀 해보다가, 남양주의 운길산에 가보기로 한다. 운길산 지나 적갑산, 예봉산, 예빈산까지 진행을 하기로 하고 10시경 운길산역에서 출발. 운길산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운길산 그 정상 조금 밑에 수종사 수종사약 1시간을 오른것 같다. 차가 다니는 임도길 옆에 등로가 있다. 수종사에서 보이는 두물머리와... 이런데서 야영하고 싶다. 강가에 반짝이는 빛들이 정말 너무 예뻤다. 수종사에서 정상까지는 1km. 수종사 정상 가기 조금전, 아마 일요일엔 막걸리를 파나 보다.저 이정표 바로 뒷편에 공터가 있다. 정상 전망데크 밑 운길산 (610)시우리쪽의 조망은 좋은데, 북한강쪽 조망은 나무에 가려져 있..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