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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야경

두물머리 세미원 연꽃축제

by 굳데이 2018. 8. 22.

세미원에서 하는 야간 연꽃축제 기간의 마지막날인 8월19일 

저녁때 와이프와 구경을 가기로 한다. 


지난주 가족들이 놀러와서 낮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너무 더워서 혼이 났다. 


연꽃은 7월중순~8월초순 정도가 시즌이다. 




아주 운치 있게 조명등을 꾸며놨다.



장독분수대





신양수대교

여름휴가의 거의 마지막 주말이어서 였는지 일요일이었던 이날 굉장히 막혔다. 



연꽃밭, 양수대교, 반달



자동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곳도 있다.



백조 라이트 



배다리 (배로 이어진 다리)




연꽃이 일년중 가장 더운때에 피는 꽃이라.. 연꽃을 보려면 더운것은 어쩔수가 없다.

새벽이나 밤에 보는 수밖에. 


밤엔 물가여서 모기가 엄청 많으니 대비를 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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