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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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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레베르그10

경반분교 백패킹 2016/09/02 ~ 2016/09/03 이런 저런 일로 여름에 계곡 백패킹을 못간나는 이번엔 지수와 경반분교 계획을 세우고 지하철을 타고 가평으로 떠난다. 인터넷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지수의 친구가 바로 며칠전에 경반분교 다녀온 이야기를 해줘서 별 무리가 없다. 가평역에서 칼봉산 자연휴양림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약 6,7 키로 였나. 뭐 그 이후 걸어서 약 2키로 정도 계곡 따라 올라간다고 했다. 우린 가평역에서 그냥 걸어 가기로 했다. 사실 내심은 자신이 없었다. 허리 부상중이기도 했고, 박배낭 메고 몇시간을 걷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걸 알기도 했고.. 그냥 지수를 믿고 걸어 가기로 했다. 다행히 몇분 안되어서 싸리꽃향기 펜션의 주인인 지수 아는 동생이 픽업을 나왔다. 휴우... ㅋㅋㅋ;;; 티맵 .. 2016. 9. 6.
제주원정 제주여행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가는거였는데, 승표형이 지각을 해서 더 늦게 도착 하게 되었다. 복헌이형이 원하던 자매국수는 밤 12시가 다되었는데도 3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 옆 국수마당집에 들어갔다. 국수마당 고기국수 자매국수나 국수마당이나 비슷할것 같다. 관음사 야영장 국수 먹고 밤에 바로 관음사 야영장으로 이동해서 아침 6시에 기상해서 관음사 - 백록담 -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까마귀떼가 새벽 5시부터 떠들어서 어쩔수 없이 모두 일찍일어나게 되었다. 박지정리중인 백패커 ㅋㅋ 관음사휴게소의 국수. 관음사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고 점심에 먹을 김밥을 싸서 오르기로 했는데, 휴게소 사장님 왈, 관음사로 가면 정상 못가요~ 관음사 코스 지금 낙석 방지 공사 하느라 코스가 막혔어.. 2016.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