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소1 법수치리 계곡 계곡 물에 쉽게 들어갈수 있는 날은 생각외로 짧다. 이번엔 법수치리 - 부연동 구간 계곡 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법수치리 계곡앞의 멋진 건물은 펜션으로 보인다.오른쪽 하단에 사람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계곡의 수량이 얼마나 많은지 가늠할수 있다. 등로로 트레킹을 하면 너무 쉽게 끝나기 때문에 (계곡구간이 그렇게 길지 않음 약 6km 정도) 우린 가능한한 물로 이동을 하기로 한다. 근하형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풍덩 먼저 들어간다. 오늘 정말 신나는 하루가 될것 같다. 허리, 가슴 부근까지 오는곳은 그냥 들어간다. 물살이 너무 세거나, 가슴넘어가는 곳은 위험하지 않게 바위길로 이동을 한다. 다음엔 구명조끼등을 구비해서 조금 더 과감하게 해보기로 한다. 깊고 깊은 숲 속으로.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을 만.. 2018.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