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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물

라마다 호텔

by 굳데이 2013. 12. 3.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후, 공짜 숙박권을 줘서 와이프와 다녀왔다. 

웨딩복 빌려준곳에서 10만원주고 사온 드레스 입구 사진좀 찍어 보겠다고... 결국 다녀왔다.


사실 룸에서 찍을 공간이 별로 없었고, 어둡고... 그나마 한두장 건졌다. 

사실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찍기전 일잔 걸친 상태라.... ㅎㅎ 







소주에 와인에 맥주.. 순대, 족발, 떡볶이 기타 등등 ㅎㅎ; 


다음날 아침 조식은... 빵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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