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7
비로 야구시합이 취소되어 집에서 빈둥대다가 집앞의 대모산에 올라가기로 했다.
개포동에 온지 반년도 더되었는데 처음으로 올라가본다.
비온뒤라 그런지 바람이 매우 차다.
동네 앞산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다. 내년 날따뜻할때 비박좀 해볼까 했던 나의 기대를.....
30분이면 대모산 정상이다.
여기도 우면산처럼 서울시 조망을 볼수있는곳이 있다.
가을의 끝 산책이었어요.
사진을 올리는 월요일, 서울엔 첫눈이 왔습니다.
가을의 끝 산책이었어요.
사진을 올리는 월요일, 서울엔 첫눈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