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어제 오늘 비가와서, 오전 야구시합은 취소가되었다.
카메라를 들고 가족들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집주위를 둘러 본다.
어제 개화를 시작한 매화.
벚꽃, 매화, 살구꽃이 비슷하게 생겨서 찾아봤다.
꽃받침이 붉고 끝부분이 동그랗다.
집 좌측의 텃밭 1호 2호
2호엔 현재 마늘이 심어져있다.
마당에 핀 자목련
마당의 텃밭 3호
집 우측으로 텃밭 4호
여긴 땅콩밭이란다.
며칠전 구매한 장비들.
퇴비, 장화, 모자, 쇠스랑, 괭이, 삽 ㅋㅋㅋ
논농사 준비중이신듯.
다음주면 매화가 활짝 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