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백패킹1 아이스백패킹 이번 겨울은 역대급 가뭄이다.첫눈이 11월 20일경 왔을때만해도... 올겨울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많이 아쉽다. 하얀 눈밭의 야영은 어렵게 되었지만, 겨울에만 즐길수 있는 아이스야영 (빙박) 을 하러 나가본다. 이번 목적지는 홍천. 근하형의 하트 그림 그나마 난 몇번 해본적이 있어서..이건 LOVE를 둘이 나눠서 써본건데.. 푸핫.. LOVeLOVE 날은 상당히 추웠고, 하늘은 굉장히 맑았다. 밤새 울어대는 얼음들... 사실 처음 듣는 사람들은 무서워 할수도 있지만빙판 야영에서만 즐길수 있는 즐거움이다. 아 오늘 춥다.. 했더니 아침 기온이 -14도였다.꽤나 추웠던 날이다. ㅎㅎ 눈이 와서 다음번엔 눈밭으로 야영을 가보고 싶다. ^^ 2019.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