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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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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산2

호명산 잣나무숲 2018-03-02 호명산 잣나무숲. 몇해전 기홍이와 지수랑 다녀온 호명산 잣나무숲에 퇴근박을 다녀오기로 한다. 상천역에서 내려서 20분도 채 안걸리는 잣숲. 이번엔 근하형이랑 종배랑 같이 간다. 정월 대보름이 오늘이었던가. 금요일저녁에 들어갔었는데, 한두팀 있었던것 같다.놀았으면 치우고좀 가지.. 곳곳에 쓰레기며 불질흔적.. 정말 더러워졌다.박배낭 메고 다니는게 쪽팔릴 정도. 여긴 비박 못하게 막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전엔 정말 좋았었는데.. 아쉽다. 아직 녹지 않았던눈 정면에 보이는 새로 짓는 한옥집 뒤로 청우산.청우산에 있던 잣숲 박지도 비슷한 이유로 사라진건데.. 가평쪽으로 올때면 항상 들리는 함지박.여태 먹어본 두부전골중 제일.. ㅎㅎ 노는건 좋은데.. 갖고 온건 다시 되갖고좀 갔으면 좋겠다.. 2018. 3. 19.
가평 호명산 잣나무숲 20160213호명산 잣나무숲은 지하철로 갈수 있다는 커다란 매력이 있다. 상천역에서 걸어서 30분정도면 잣나무숲에 도착이 가능하고, 시간이 되면 호명산 등산도 참 좋은 코스인듯 하다. 모이기가 참 쉬울듯하다. 먹을것도 상천역부근 가게에서 사서 들어오면 되니까.. 올라가는길... 아직 2월인데 눈이 하나도 안보인다. 온도가 갑작스레 올라서인지 안개가 멋들어지게 올라왔다. 201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