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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저씨의 살며, 노는 이야기
  • 제주여행

스포텐2

수능리에서 오랜만에 낭만유랑단 멤버가 모였어요. 은우 태어나고 처음 나간 박이니 ... 지난 해 봄에 나가고, 오랜만이에요. 사실 강원도는 눈소식이 한창인때였는데, 멀리 나갈 사정은 못되었어요. 그냥 건너 동네 아직 집 안지은 터에 올라가서 하루 묵고 오기로 합니다. 그간 이규훈이라는 사기꾼도 만나보고, 캐치볼 야구팀에서도 말도 많고.. 별일 다있었어요. 사기꾼에 대해서는 아직 형사 고소를 진행중에 있고.. 이건 따로 글을 작성해서 널리 알려야겠어요. 하여튼, 도리와 몇번 산책을 나갔던곳이고, 정말 우리집 건너 동네 가장 높은 집터로 퇴근박을 나갑니다. 반대편(우리집쪽) 뷰가 아주 좋은데, 바닥 상태가 고르지 못했어요. 수능리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사는지 여기 올라와보면 알게 됩니다. 아마 저 살고 있는 사람들도 .. 2020. 2. 11.
제주원정 제주여행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가는거였는데, 승표형이 지각을 해서 더 늦게 도착 하게 되었다. 복헌이형이 원하던 자매국수는 밤 12시가 다되었는데도 3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그 옆 국수마당집에 들어갔다. 국수마당 고기국수 자매국수나 국수마당이나 비슷할것 같다. 관음사 야영장 국수 먹고 밤에 바로 관음사 야영장으로 이동해서 아침 6시에 기상해서 관음사 - 백록담 -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까마귀떼가 새벽 5시부터 떠들어서 어쩔수 없이 모두 일찍일어나게 되었다. 박지정리중인 백패커 ㅋㅋ 관음사휴게소의 국수. 관음사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고 점심에 먹을 김밥을 싸서 오르기로 했는데, 휴게소 사장님 왈, 관음사로 가면 정상 못가요~ 관음사 코스 지금 낙석 방지 공사 하느라 코스가 막혔어.. 2016.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