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2
복헌이형이 토,일 출근을 해야해서 형네 가까운 북한산둘레캠핑장에 다녀왔다.
그냥 뭐... 날이 추우니 놀다가 추우면 형네집에 가서 자자는 생각으로.. 그리고 형은 퇴근후 와서 놀다가 다시 출근 ㅋ
캠핑장은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
매우 좁은 사이트.. 끊임없는 차소리, 근처 부대에서의 여러소리들...
2014년 캠핑시즌의 시작...
올시즌 미니멀 캠핑을 위해 구매한 니모 모키.
역시 싱글월의 모닝결로는 ㅋㅋㅋㅋ;; 다음엔 꼭 타프 쳐놔야지.
곱창을 배터지게 이틀동안 먹었다. 어찌나 맛이 있던지 ㅎㅎ
부모님, 가족들 모두에게 꼭 대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