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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패킹

양평 솔숲

by 굳데이 2018. 4. 21.

금요일 퇴근후 양평의 솔숲으로 모인다.

새소리, 풀벌레 소리등 숲속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어제 밤 늦게도착해서 배가 고파 밥먹느라 야간 사진은 없다.

날이 갑자기 풀려서 쉘터대신 타프아래에서 놀았다.



종배의 피엘라벤 아비스코라이트2 

텐트좀 짱짱하게 치라고 하도 잔소리를 들어서인지 이젠 제법 쫘악 쫘악 자세가 나오게 친다.



ㅋㅋㅋ



하계엔 폼매트리스가 짱이다.

파란색 매트리스는 NH사, 노란색 매트리스는 써머레스트사의 것이다.

NH사의 것이 폭이 좀더 넓다. 

당연히 조금 더 넓은게 편하다 (가격도 착하다)

RVALUE 가 써머레스트것이 조금더 높다해도 어차피 동계엔 동계 에어 매트리스를 들고 다니며 폼매트리스는 보조용으로 갖고 다닌다.

둘 다 내가 차이를 비교해보려고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하나는 종배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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